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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단체 활동 통해 협동심 키워요

학교탐방- 단양초등학교 연은실 기자l발행일2017.04.28l수정2018.07.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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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장선생님과 어린이들이 학교 도서관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단양 단양초(교장 김대식)는 1909년에 사립 익명학교로 개교한 이래 2017년 2월 14일 105회 졸업식을 통해 이제까지 12,197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역사가 깊은 학교이다. 단양군 단양읍 도전2길 15에 위치해 현재 345명의 어린이가 다니고 있는  단양초는 ‘자율과 창조 속에 어린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비전으로 실력·인성·창의성을 키우는 것을 교육중점으로 삼고 있다. 또한 3~6학년 학생의 약 80%가 청소년 단체에 가입해 활동하면서 책임 있는 민주시민의 자세를 기르고 있다. 협동심과 자율성 함양을 위한 교육으로 어린이들이 각자 가진 잠재력을 계발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는 단양초등학교의 교육활동을 지면에 담았다. 

▲ 충효단.

청소년단체활동으로 문제해결력 UP!
단양초는 3~6학년을 대상으로 1인 1단체 조직 참가를 권장해 224명의 대상 중 178명이 청소년 단체에 가입해 79.5%정도가 활동하고 있다. 이로써 많은 어린이들이 대한청소년충효단연맹(충효단·102명), 한국청소년충북연맹(아람단·52명), 한국스카우트충북연맹(컵스카우트·25명) 단체에 소속되어 있다. 가장 많이 소속된 충효단은 지난 2014년 조직  당시 15명에서 올해 102명으로 4년간 그 수가 급격히 늘어났다. 충효단은 충효 정신을 길러 우리 전통 문화를 계승·발전시킬 수 있는 민주시민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 단양초에서 충효단을 지도하며 어린이들의 다양한 체험 기회를 책임지고 있는 김하정 선생님은 “아이들 사이에서 충효단 활동이 재미있다고 입소문이 난 덕분에 대원 수가 늘었다”며 “교실 밖에서 아이들의 몰랐던 장점을 찾아낼 수 있고 에너지를 발견할 수 있어 주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아깝지 않고 보람있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 단체 활동으로 어린이들이 학교 밖 세상을 만나 다양한 상황에서 문제 해결력 및 리더십을 기름은 물론 단체 활동을 통해 질서의식과 협동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 청소년 단체 '컵스카우트'

사제 동행 놀이시간 등 신체활동 장려
단양초는 3~5학년을 대상으로 학교 가까이에 위치한 단양군 청소년 수련관에서 연 20시간 ‘생존 수영’ 교육을 하고 있다. 이로써 어린이들이 안전에 필요한 수영 능력을 원활하게 습득하고 있다. 이 학교는 1~2학년을 대상으로는 연 25차시 이상 줄넘기 및 다양한 체육활동으로 체육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교생이 아침 8시 40분~9시까지 20분간 사제동행 놀이 시간을 통해 신체 활동을 장려해 인성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단양초는 아침 및 점심시간을 이용한 스포츠클럽 참여를 활성화해 지난해 교육감기 스포츠클럽대회에서 티볼부가 3위를 달성한 데 이어 군생활체육회의 방과후 강사 지원을 통해 티볼 및 축구 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방과후 뿐만 아니라 토요일도 스포츠클럽 활동 참여가 가능하다.

▲ 티볼.

책 읽어주는 부모님 활약… 독서 분위기 정착
단양초는 매주 수요일 1~3학년을 대상으로 ‘엄마 아빠가 들려주는 이야기 속으로 풍덩’ 시간을 운영하고 있다. ‘다누리 도서관 책읽기회’ 소속 학부모님들이 시간을 내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동화를 읽어주는데 엄마 뿐 아니라 아빠도 참여하는 것이 이색적이다. 또한 단양초는 교과 시간에서 도서실 활용 수업을 실시해 아이들이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학교 도서관에는 사서 교사가 있어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독서하는 분위기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 책 읽어주는 부모님 활동.

소프트웨어 선도학교 운영
올해 소프트웨어 선도학교로 지정된 다양초는 컴퓨터 기반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논리적 사고력 신장을 꾀하고 있다. 창의적 체험활동, 소프트웨어 캠프, 정규교과, 체험학습 등을 교육과정을 편성해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은실 기자  yes42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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