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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헐뜯지 말고 칭찬하자

밝은세상 착한신문l발행일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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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섭 인성교육칼럼니스트

명심보감 정의 편에 보면 “남의 허물을 듣거든 부모의 이름을 듣는 것과 같이하여, 귀로 들을지언정 입으로 말하지 말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남의 허물을 어쩔 수 없이 들었을지라도 내 입으로 말해서는 안 된다는 뜻입니다. ‘부모의 이름을 듣는 것과 같이하라.’ 이 말의 뜻은 바로, 부모의 이름을 함부로 입에 올리지 말라는 것과 같이 남의 허물을 가볍게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또 남 부모의 이름을 부를 때에는 몸을 조심하고 삼가는 것과 같이, 남의 허물을 저절로 들어서 새기고, 스스로 몸을 닦고 행실을 바로 하는 것은 옳은 일이 되나, 그 허물을 입 밖으로 내어 헐뜯거나 남에게 이야기해서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남의 한 가지 단점을 보거든 두 가지 장점을 찾아보아라.’ 미국의 카네기가 쓴 ‘인생의 길은 열리다.’라는 책에 그런 구절이 있습니다. 그 말을 머리에 떠올리며 칭찬을 해서 그 말이 만약 허물을 말했던 사람의 귀에 들어갔을 땐 느낌이 어떻겠습니까? 아마 기분이 나쁘진 않을 겁니다. 우리 이제 허물을 듣거든 칭찬할 만한 것은 없는지 한번 마음의 여유를 가져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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