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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의 봄을 응원합니다!

김진영 청주교대부설초6l발행일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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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교대부설초, 미얀마의 봄 프로젝트 수업 진행

2021년 5월3일까지 미얀마 공군에서만 장교를 포함해 80명이 탈영을 했고, 육군 탈영병은 이미 수 백 명을 가뿐히 넘어간다고 한다. 군인들에게 사람들의 고통 소리가 들린 것 같다.
방위군 사관학교 출신 린 텟 아웅 대위는 단순 탈영에 그치지 않고 아예 저항세력으로 찾아가 합류했다. 미얀마 북동부 지역 샨주의 쿳카이 마을에서 지난 4일부터 미얀마민족민주주의 맹군(MNDAA)과 타앙 민족해방군이 연합해 미얀마 군부군 99경보병사단 및 45보병대대와 교전을 벌여 쿠데타군 20명을 사살하고 노획품을 상당 수 얻은 전과를 올렸다고 한다.
그리고 미얀마 군부는 시위대를 잡으려 생후 20일 신생아까지 인질로 잡는 추태를 보였다. 미얀마에서는 이러한 끔찍하고 위험한 일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청주교대부설초에서는 미얀마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응원과 희망의 편지를 썼다. 6학년 2반 학생은 미얀마에게 격려의 글을 쓰면서 대한민국에서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싸웠던 사건을 알리며 희망을 전했다.
사회시간을 활용해 미얀마 사태에 대해 공부하고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응원하는 편지를 썼다. 또한 구글 번역기를 이용해 미얀마 언어로 번역을 해서 국가 인권위원회에 편지를 보냈다.
6학년의 진심이 담긴 편지를 쓴 학생들의 심정이 궁금했다. 프로젝트 수업에 참여한 친구들에게 직접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0희 학생은 편지를 쓰면서 너무 속상했고, 미얀마에 가서 현재 사태를 살피고 미얀마 시민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의 요리 실력을 살려 미얀마 시민들에게 요리를 해 주고 싶다고 밝혔다.
공0은 학생 또한 미얀마 시민을 돕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한다. 음식을 나눠 주거나 지친 사람들이 즐거워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다만 미얀마에 필요한 것을 정확히 모르니 먼저 시민들과 대화 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송0안 학생은 미얀마 시민에게 자신의 편지가 위로가 되기를 바라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심정을 밝혔다. 김0재 학생은 미얀마가 꼭 우리나라처럼 민주화에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반0윤 미얀마 시민들에게 자신의 편지가 조금이라도 희망을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미얀마 시민들을 직접적으로 도와주는 것은 어렵지만, 편지로라도 도와주려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꼭 우리나라가 미얀마에 보내는 응원 같다. 미얀마 시민들이 지금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겪고 있지만, 우리가 응원하고 희망을 주면 그 힘든 시간이 결국 나중에는 그것이 보람이고 뿌듯함이 될 것 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도 미얀마를 위해서 그곳 시민들에게 희망과 응원을 멈추지 말고 끊임없이 용기의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하루 빨리 미얀마의 고통이 사라졌으면 좋겠다.

김진영 청주교대부설초6  214-89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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